인터스코프 레코드
1. 소개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의 레이블이며, <Geffen Records>와 <A&M Records>와 합병한 <Interscope-Geffen-A&M Records>에 소속되어 있다. 흑인 음악 전문 레이블로 설립되었고, 초기에는 미국의 인디 밴드와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는 힙합 뮤지션들을 중심으로 배출했으며 현재는 팝 뮤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반을 발매하고 있다. 참고로 미국의 록밴드 림프 비즈킷의 리더인 프레드 더스트가 한 때 부사장의 자리에 있기도 했다.
유니버설 뮤직 그룹에 소속된 레이블 중 가장 큰 성과를 내고있는 회사이며 더불어 거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레코드사라고 할 수 있다. 명성에 걸맞게 많은 대형 가수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2011년에는 소녀시대와도 계약을 했다.[1][2] 이어서 2018년에는 BLACKPINK와, 2020년에는 전소미와 체결하였다.
2. 레이블
※ 현재 소속되어있는 레이블만 작성합니다.
3. 소속 아티스트
※ 현재 소속되어 있는 아티스트 중 문서가 개설된 아티스트만 작성합니다.
4. 여담
거대 레코드인 만큼 보안에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속설이 있다.
케이티 페리와 제드가 발렌타인데이 싱글로 공개한 싱글 365는 발매를 공식화 하기도 전인 발매 한달 전에 전곡이 유출되었으나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하지만 속설은 속설일 뿐 항상 그렇다는 건 아니다.
[1] 소녀시대가 미국에 싱글을 발매하고, 미국 지상파 출연이 앞서 미국에서 활동했던 원더걸스보다 수월했던 것은 인터스코프 레코드의 영향력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다.[2] 현재는 계약이 종료됬는지 사이트에서 내려갔다.[3] 그의 매니저인 폴 로젠버그(Paul Rosenburg)와 공동설립.[4] 퍼렐이 소니뮤직에서 레이블을 새로 차리면서 사실상 현재는 활동하지 않는 레이블이다.[5]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인터스코프가 함께 세운 레이블이다. 하지만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해당 레이블에서 음반을 발매하지 않으며 소니 뮤직과 계약했다.[6] 본래 A&M옥톤 레코드 소속이였으나 기존에 소속되어 있었던 레이블이 2014년에 인터스코프에 인수합병되면서 인터스코프 소속으로 자연스레 편입되었다.[7] 소녀시대와 같은 SM 소속인 EXO의 전 멤버로, 활동 당시 예명은 크리스였다.